(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밀양 얼음골폭포 관광농원이 여름 휴가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얼음골폭포 관광농원은 영남 알프스의 고원지대인 밀양 얼음골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4천 평 부지에 일일 4천 톤 이상의 음용 가능한 자연수가 용출되고 있어 물의 고향이라 불리고 있다.
또한 가지산, 운문산, 재약산, 구만산 등에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을 벗삼아 계절별로 가족단위로 건강하고 편안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과 체험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얼음골폭포 관광농원에서는 무더운 여름, 지하에서 솟아오르는 1급수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면서 은어, 무지개송어 잡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봄, 가을 가족과 함께 얼음골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캠핑도 즐기고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얼음골 사과를 직접 따서 맛보는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지난달 2일부터 운영 중인 1급수 물놀이 피서장은 오는 9월 2일(월)까지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얼음골폭포 관광농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9 08: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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