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소녀시대(SNSD) 리더 태연이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liday #gg 유노왓 8월은 소시에게 있어서 굉장히 의미있는 달이야 그래서 8월달엔 소시를 꼭 봐야해 ♥ 축하해 소녀시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해 발매한 ‘Holiday’ 활동 당시 소녀시대의 모습이 담겼다.
10주년을 기념하듯 손으로 숫자 10을 그린 그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GG 4EVA”, “소시야 우리 오래가자”, “사랑해 소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SNSD)는 지난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올해로 11년 차 가수가 됐다.
그들은 데뷔 후 ‘Gee’, ‘소원을 말해봐’, ‘Oh’, ‘Mr.Mr.’, ‘Party’, ‘Lion Heart’, ‘Holiday’ 등 발표하는 곡마다 연이어 히트시키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톱 걸그룹으로 자리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9 07: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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