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라디오스타’ 김영민이 어려보이는 외모로 충격을 안겼다.
8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오는 25일 첫선을 보이는 드라마 ‘숨바꼭질’의 주역 이유리, 송창의 김영민, 안보현이 츨연했다.
이날 김영민은 출연진들 사이에서 ‘최강 동안’으로 꼽혔다. 그는 “48살이다. 그래서 오해도 많이 샀다. 마동석과 친구라 반말을 하는데 사람들이 어리게 봐서 오해하더라”라고 말했다.
특히 MC 김구라보다 1살 어리다는 사실에 모두들 깜짝 놀랐다. 김영민은 “동안 얼굴이 콤플랙스였는데 선배들이 나중에 덕을 볼거라고 하더라. 그 말대로 ‘나의 아저씨’에서 이선균 씨 후배로 나오고 좋은 역할을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MBC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9 0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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