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한끼줍쇼’에서는 윤도현이 방탄소년단 덕분에 딸에게 인정받았다고 고백했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한끼줍쇼’에서 가수 윤도현과 자우림의 김윤아가 출연해 마포구 서교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윤도현은 “딸이 중학교 1학년이다”라고 밝히자 강호동은 “딸이 아미로 유명하다”라고 공개했다.
윤도현은 “얼마 전에 방탄소년단 진이라는 친구가 내 노래를 리메이크했다. 그게 큰 선물이 됐다. 그 때 좀 인정해줬다”라고 고백하면서 웃었다.
윤도현과 강호동은 김윤아와 이경규를 좋아한다는 팬의 집에서 한끼 도전에 먼저 성공을 했다.
이경규와 김윤아는 인증 사진만 찍어 주고 떠났고 윤도현은 골뱅이와 비빔면으로 만든 골빔면을 만들기로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8 23: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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