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 조인성이 엑소 도경수 대신해 대리 수상한 사연?

(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 인성이 좋은 배우들로 구성된 조인성 패밀리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연예인 모임 중에 조인성 패밀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조인성 패밀리의 권유를 받았다는 슬리피는 집이 멀어 가지 않았던 것이 아쉽다고 언급했다.

배우 김기방, 송중기, 이광수 등이 조인성 패밀리의 멤버로 알려져 있다.

유일한 아이돌 출신인 엑소 도경수 또한 조인성 패밀리 멤버라고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시상식에서 도경수가 수상자로 호명이 되었지만 콘서트로 참석하지 못하자 조인성이 대리 수상하는 의리를 보여줬다.

모임장소로는 조인성의 집이나 이광수의 집에서 모인다고 전했다.

더불어 17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남배우 골프 모임인 싱글벙글 모임이 언급됐다.

해당 모임은 장동건, 황정민, 공형진 등 유명 배우들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