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강적들’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영화 ‘내부자들’을 언급했다.
8일 TV조선 ‘강적들’에서는 ‘특검 결과를 둘러싼 불꽃 튀는 설전’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오른팔에 기브스를 한 이유를 밝혔다. 유리창을 닫다가 찧어서 3주 동안 기브스를 하게 된 것이다.
이를 본 전원책 변호사는 영화 ‘내부자들’의 손 하나를 잃어 왼손으로 라면을 먹던 이병헌의 주인공 역할을 언급하면서 “이참에 왼손으로 식사하는 법을 터득하시라”라는 농담을 던지며 놀리는 모습을 보였다.
TV조선 시사대담 예능프로그램 ‘강적들’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8 23: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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