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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 전원책, 오른팔 부상당한 박지원에 “내부자들 이병헌처럼 왼손으로 식사하는 법 터득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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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강적들’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영화 ‘내부자들’을 언급했다.

8일 TV조선 ‘강적들’에서는 ‘특검 결과를 둘러싼 불꽃 튀는 설전’ 편이 방송됐다.

TV조선 ‘강적들’ 방송 캡처
TV조선 ‘강적들’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오른팔에 기브스를 한 이유를 밝혔다. 유리창을 닫다가 찧어서 3주 동안 기브스를 하게 된 것이다.

이를 본 전원책 변호사는 영화 ‘내부자들’의 손 하나를 잃어 왼손으로 라면을 먹던 이병헌의 주인공 역할을 언급하면서 “이참에 왼손으로 식사하는 법을 터득하시라”라는 농담을 던지며 놀리는 모습을 보였다.

TV조선 ‘강적들’ 방송 캡처
TV조선 ‘강적들’ 방송 캡처

TV조선 시사대담 예능프로그램 ‘강적들’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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