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스타들이 자신의 매너리즘에 대해 고백하며 매너리즘 뜻에 이목이 모였다.
최근 ‘공작’의 황정민은 ‘군함도’ 이후 매너리즘에 빠졌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배테랑 배우 윤여정 조차 자신의 매너리즘에 대해 고백한 바 있다.
개그맨도 예외는 아니었다. 과거 이경규는 SBS ‘힐링캠프’에서 하차하는 이유에 대해 “힐링캠프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지만 오래 해가면서 매너리즘에 빠지고 열정이 식어가는 자신을 느꼈다”며 “PD에게 말하고 하차하기로 결심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한편 매너리즘의 뜻은 항상 틀에 박힌 일정한 방식이나 태도를 취함으로써 신선미와 독창성을 잃어 버리는 것, 오래돼 굳어진 좋지 않은 버릇이나 나태하게 굳어진 습성을 뜻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8 22: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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