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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김상배 MIT 교수가 공수해 온 ‘로봇팔’에 눈길 쏠려…딘딘, “김치 만들 때 쓰면 손맛 고스란히” 홍진경 마음 흔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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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김상배 MIT 교수가 MIT 공수해 온 ‘로봇팔’이 눈길을 끌었다.

8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김상배 MIT 교수가 출연해 ‘로봇, 너도 인간이냐?’를 주제로 문답을 나눴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김상배 교수는 2006년 스탠퍼드대 박사 과정 당시,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최고의 발명품인 ‘스티키봇’을 발명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장본인. 아울러 2012년부터는 4족 보행 로봇 ‘치타’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는 세계적인 로봇 공학자이다.

그는 이번 녹화에 원격 조정이 가능한 ‘로봇팔’을 MIT에서 공수해 와 눈길을 끌었다. ‘로봇팔’을 직접 사용해 본 학생들은 실감나는 작동에 그대로 전달돼 오는 느낌에 연신 감탄했다.

딘딘은 “이 정도면 김치 만들 때도 이 ‘로봇팔’을 이용하면 손맛까지 고스란히 전해지겠다”고 말해 ‘김치 CEO’ 홍진경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김상배 교수는 “위치 제어만 가지고는 이런 일을 못한다. 현장 로봇은 유연함과 치타 같은 이동력에 힘을 전달하는 기능까지 갖춘 것”이라고 말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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