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계속되는 기록적 폭염에 전국 각지에서는 폭염피해대책 현장점검에 나섰다.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은 8일 충남 홍성군 서부농협 본점을 방문해 폭염피해 현장 점검 및 농업인 지원 활동 등을 점검했다.
하승철 경상남도 서부권개발본부장도 같은날 폭염으로 피해가 발생한 축산농가와 낙동강 녹조 대응 현장을 방문했다.
창녕군 축산농장을 찾은 하 본부장은 가축 폭염 피해 예방에 힘쓰는 농가를 격려하고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확인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 7일 관내 폭염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고자 현장을 방문했다. 박 시장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폭염과 열대야는 최소 말복인 16일까지는 이어질 예정이어서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8 22: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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