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심지호가 홍수아에게 강은탁과의 관계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현기(심지호)는 가영의 집에 와서 가영(이영아)이 정한(강은탁)에게 실연을 당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이에 현기(심지호)는 세나(홍수아)를 찾아가서 정한(강은탁)이 만든 장식품을 보여주면서 자신이 눈치챈 부분에 대해 언질을 줬다.
그러자 세나(홍수아)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현기의 방을 찾았고 현기(심지호)는 세나에게 “돈도 없으면서 어떻게 학위를 땄나했더니 스폰서가 있었나보다”라고 말했다.
세나(홍수아)는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그건 오빠가 그냥 놀리는 거 아니였냐?”라고 물었고 현기(신지호)는 “그게 윤정한이니?”라고 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8 2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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