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에이핑크 손나은의 성형 의혹이 계속된 가운데 윤종신의 발언이 이목을 모았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얼굴 뜯어먹는 소리 하네’ 특집으로 김종민, 구준엽, 손나은, 김정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손나은에게 “자연미인이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손나은은 “오늘 처음 뵀죠?” 라고 말을 돌리며 당황했다.
최근 에이핑크가 컴백하기 전 손나은은 성형 의혹으로 곤혹을 치뤘기 때문.
이에 김구라는 “그런 질문은 함부로 하지말라. 이 친구도 머릿속으로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솔직히 했다면 너무 자연스럽게 잘했다. 왜냐면 한게 흠은 아니다”라고 수습했다.
방송 직후 온라인 상에는 ‘손나은의 성형 전후’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올라오며 그의 성형을 의심했다.
그는 과거 사진과 비교해 조금 달라진 듯한 인상으로 성형 의혹에 휩싸였다.
한편,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한 손나은은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매력을 발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94년생인 손나은의 나이는 올해 25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8 2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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