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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2018’ 워너원 김재환, 팬들의 세이브 더 칠드런 기부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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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지난 7일 워너원 김재환 팬클럽 ‘환타스틱’은 데뷔 1주년을 기념해 기부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세이브 더 칠드런의 후원확인서에 따르면 그들은 총 365만 원을 기부했다. 365만원은 워너원 김재환과 함께 보낸 시간 365일을 의미한다고 한다.

세이브 더 칠드런
세이브 더 칠드런

 

해당 후원금은 학대아동들의 심리치료와 돌아갈 곳이 없는 학대 피해아동들을 위한 임시거주지 그룸홈 운영에 사용된다고 한다.

김재환 팬클럽 환타스틱 제공
김재환 팬클럽 환타스틱 제공

 
김재환은 국민아이돌 워너원의 메인보컬로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는 아티스트이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2018’

 

한편, 김재환이 속한 워너원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2018’ 개막공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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