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인 박세미 남편 김재욱이 순정만화 캐릭터로 변신했다.
오늘(8일) 오후 김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 어플 괜찮네ㅋ #우리가족초상화 #사진어플 #네식구 #meitu #김재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진 보정 어플 메이투(Meitu)를 사용해 순정만화 캐릭터로 변신한 김재욱, 박세미 부부와 두 아들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로 극대화된 김재욱의 인형같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김재욱과 박세미는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의 나이는 10살 차.
2016년 6월 첫째 아들 지우 군을 얻은 박세미는 지난 5월 둘째 아들 윤우 군을 출산했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8 16: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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