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워너원(WANNA ONE)의 ‘눕방 라이브’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7일 워너원은 데뷔 1주년을 기념해 브이라이브(V LIVE) ‘눕방 라이브’를 진행했다. ‘눕방 라이브’는 브이라이브의 시그니처 방송 중 하나로 스타들이 편하게 누워서 팬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워너원은 11명 완전체로 ‘눕방 라이브’를 진행했다.
설레는 목소리로 말문을 연 옹성우는 “제대로 된 눕방을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말했고 김재환은 “누워서 방송을 하니 더욱 조심스러워진다”고 밝혔다.
이에 이대휘는 “팬분들은 좋아해 주실 거다”고 말하며 웃음 지었다.
팬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주며 ‘출석체크’ 코너까지 진행한 워너원은 팬클럽 워너블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오늘(8일) 오후 3시 40분께 해당 라이브 방송은 하트수 5억 개, 조회수 8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이례적인 기록을 달성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워너원(WANNA ONE)은 지난 1일부터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케이스타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