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안보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안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들흔들려야 맘에 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딘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은 안보현이 담겼다.
다소 정직한 각도와 흔들림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흔들려도 잘생김”, “너무 멋있는 거 아닌가요?”, “역시 잘생기셨습니다 형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보현은 지난 2016년 영화 ‘히야’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태양의 후예’,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별별 며느리’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현재 안보현은 MBC 새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MBC ‘숨바꼭질’은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5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8 15: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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