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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원에이포(B1A4) 진영, 바쁜 와중에도 근황 알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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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비원에이포(B1A4) 탈퇴 후 개별활동에 나선 진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7일 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너무 너무 즐거웠어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모두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흰 종이에 사인을 하는 모습이다.

진영 인스타그램
진영 인스타그램

오랜만에 전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훈훈한 비주얼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좋은 모습 봐서 너무 좋았어. 꼭 자주자주 보여줘”, “나도 팬미팅 가고 싶은데... 가보고 싶은데”, “차기작 검토 잘 해서 좋은 소식 듣고싶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내 안의 그놈’ 개봉을 앞둔 진영은 9월 9일 한국 첫 단독 팬미팅을 두 차례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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