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유재석의 출연으로 화재가 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8일 tvN 측은 길거리 토크&퀴즈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29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tvN에 처음으로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화제가 된 대한민국 최고의 MC 유재석은 찰떡 케미를 자랑하는 조세호와 합을 맞춰 특유의 유쾌한 웃음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 소박한 담소를 나누고 깜짝 퀴즈를 내는 길거리 토크&퀴즈쇼 프로그램.
평범한 사람들의 인생 무대인 길거리에서 태양을 조명 삼아 펼치는 유쾌한 서프라이즈가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보너스 같은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계획이다.
공개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티저 영상에는 프로그램의 컨셉이 고스란히 담겨 기대를 모은다.
길거리 시민에게 퀴즈 참여 여부를 묻는 순간, 그 자리에서 퀴즈쇼가 시작되며, 퀴즈를 모두 맞힌 시민에게는 근처 ATM에서 상금을 바로 인출해줄 예정이다.
출근길 직장인부터 편의점 알바생, 택시 기사님, 식당 사장님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길거리 퀴즈쇼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선사할 재미에 기대가 쏠린다.
유재석의 출연으로 화재가 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29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