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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긴 공백 후 근황 보니…‘트로트 가수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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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노현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90년대 인기 스타 노현희의 과거 사진과 함께 근황이 공개됐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노현희는 현재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오랜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노현희가 직접 등장해 성형과 악플,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화면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화면 캡처

노현희는 “저에게 카메라가 올 줄 몰랐다”라고 말하며 전성기 시절의 인기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1992년 KBS 드라마 ‘백번 선 본 여자’로 데뷔한 노현희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

현재 노현희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1972년생인 노현희의 나이는 올해 4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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