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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 오른 시청률만큼 일상 모습에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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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양세종-신혜선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암시해 시선이 집중된다.

최근 양세종 소속사 굳피플 인스타그램에서는 양세종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의자에 앉은 채 들고 있는 무언가를 보고 있다.

굳피플 인스타그램
굳피플 인스타그램

특히 그의 자세에서 감출 수 없는 배우 포스가 넘쳐나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기대 이상이었어요”, “시월에 일본에서 만나요. 기대하고 있어요”, “너무 재밌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양세종이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시청률 9% 돌파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유지 중이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여주인공과 어떤 일을 계기로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남주인공의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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