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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비욘드’ 재커리 퀸토, ‘훈훈함’ 물씬 풍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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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에서 활약상을 펼친 재커리 퀸토의 근황에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쏠렸다. 

지난 5월 재커리 퀸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oud dadd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커리 퀸토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티셔츠에 새겨진 동성애를 사진하는 무지개 문양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재커리 퀸토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 2011년 재커리 퀸토는 뉴욕의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동성애자임을 밝힌 바 있다.

재커리 퀸토는 2016년 8월 개봉한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에서 스팍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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