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1대 100’ 김민정 아나운서가 남편 조충현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김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한 일대백. 조심스럽고 떨리고 설렜던 방송 #일대백 #남편 #근무지 방문 #설렘설렘 내겐 #문제 가 문제가 아니었다.. #춤 추는 부분 걱정에 #잠못잠 #걱정걱정
#실시간검색어1위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 #응원해주셔서감사해요 #예쁘게봐주세요 #아나운서부부 #KBS아나운서 #조충현 #김민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방송 다봤어요~~^^ 두분 너무 꽁냥꽁냥 잘어울리세요”, “방송 자주 나와주세용”, “두분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BS 김민정 아나운서는 동료 아나운서 조충현과 지난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김민정과 조충현 아나운서는 지난 7일 KBS2 ‘1대100’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8 00: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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