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불타는 청춘’ 이연수가 과거의 상처를 고백했다.
7일 방송된 SBS‘불타는 청춘’에서는 상주로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양익준은 이연수와 단둘이 오붓한 산책을 떠났다.
이어 이연수는 과거 시애틀에 살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과거 그곳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이연수는 “골반이 틀어지고 발목이 꺾여서 지금도 똑바로 앉지를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양익준은 “낯선 나라에서 사고를 당해 당황스러웠겠다”라며 진심으로 위로했다.
그러자 이연수는 “그때 김건모 노래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양익준은 김건모 성대모사를 했고, 이어 이승훈 노래도 따라며 이연수를 노래로 위로했다.
이어 양익준과 이연수는 함께 노래를 부르며 순간을 즐겼다.
한편, SBS‘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7 23: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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