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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 박범계 의원, “특검을 통해서라도 양승태 재판거래 진상 규명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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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7일 ‘100분 토론’에서는 재판으로 국정 협력을 시도한 양승태의 ‘검은 거래’를 주제로 잡았다.
박범계 의원은 전부터 양승태 재판 거래를 사법 농단으로 규정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MBC ‘100분 토론’ 방송 캡처
MBC ‘100분 토론’ 방송 캡처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 농단과 괴를 같이 하며 전대미문의 사건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박범계 의원은 가장 중요한 문제는 역시 법관을 사찰한 일이라고 말했다. 법원 스스로 독립을 침해한 행위이며 KTX 여승무원과 전교조 노조, 일제 강제징용자들을 재판 거래로 삼은 것 역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박범꼐 의원은 마지막으로 특검을 통해서라도 진상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MBC ‘100분 토론’은 매주 화요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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