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이 생애 처음 소주를 먹었다.
7일 방송된 SBS‘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는 서른 살의 모습으로 가족을 찾아 나선 우서리(신혜선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희수(정유진 분)와 진현(안승균 분)은 우서리의 채용을 축하했다.
이어 우서리는 소주를 처음 마신다며 걱정스러워했다.
이어 첫 잔을 마신 우서리는 “깔끔한데요?”라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
이어 우서리는 “넘치면 조금 아까울 것 같아서 맛있는 거 같아요”라며 넘치는 소주까지 먹었다.
결국 우서리는 소주를 먹고 취했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나 열일곱 살인데”라고 하다가 “아니야 누가 열일곱이래 서른”이라며 투정을 부렸다.
이를 본 유찬(안효섭 분)은 묵묵히 따라갔고, 우서리가 집에 들어가는 모습을 확인했다.
이에 유찬은 “저 와중에 집은 잘 찾아가요”라며 웃음을 띄었다.
한편, SBS‘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7 23: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