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7일 충남 천안시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현금수송을 담당하던 보안업체 직원이 현금 2억원을 갖고 달아났다.
이에 달아난 범인을 잡기 위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A(32)씨는 함께 근무하는 2명이 대형마트 내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 현금을 채우러 간 사이 현금수송차량에 있던 2억원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현금수송 차량에서 돈을 빼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경기도 쪽으로 도주해 뒤를 쫓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7 22: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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