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여름철 보양식에 대해 소개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명품 매실 명인 홍쌍리가 출연해 자신만의 여름철 보양식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홍쌍리 명인은 입맛을 살리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열무 얼갈이 물김치 국수를 소개했다.
임경숙 영양학 박사는 “열무는 실제로 아주 좋은 보양식이다. 수분이 아주 많이 들어있어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한진우 한의학 박사 또한 “얼갈이배추는 비타민C, 칼륨, 섬유질이 굉장히 풍부하다”고 밝혔다.
홍쌍리 명인은 얼갈이 배추를 직접 손질하며 농약이나 제초제를 사용한 채소는 소금에 오래 절여야 한다는 팁을 밝혔다.
그는 식힌 감자풀에 다시마 멸치 육수를 넣고 핵심 재료인 매실 원액으로 마무리해 열무 얼갈이 물김치국수를 만들어내 출연진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한편, 채널A ‘나는 몸신이다’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7 2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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