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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설렘주의보’로 복귀…‘논란 딪고 밝은 일상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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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표절 논란을 빚었던 윤은혜가 5년만에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에 그의 일상에도 이목이 모였다. 과거 윤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을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윤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랑스러운 그의 미모에 시선이 집중된다.

윤은혜는 드라마 ‘설렘주의보’로 복귀 소식을 알리며 컴백을 확정지었다.

윤은혜 인스타그램
윤은혜 인스타그램

윤은혜 무려 5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그는 과거 표절논란을 겪은 후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를 앞뒀다.

윤은혜는 2015년 중국 동방위성 TV 패션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2’에서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만든 화이트 코트 의상으로 1위를 차지했지만 표절논란이 불거졌다. 우승을 차지한 화이트 코트가 국내 한 디자이너의 의상과 비슷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표절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1984년생인 윤은혜의 나이는 올해 3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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