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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홍쌍리, 자궁내막염·류머티즘 극복하게 해준 그의 보양식은?…“매실 농충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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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여름철 보양식에 대해 소개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명품 매실 명인 홍쌍리가 출연해 자신만의 여름철 보양식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홍쌍리 명인은 올해 76세임에도 불구하고 1년에 한 번씩은 꼭 받으며 건강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그는 29살 때 자궁내막염이라는 질환을 겪어 3년 동안 기저귀를 차고 다닐 정도로 힘들었던 시절을 겪은 바 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뿐만 아니라 30대엔 류머티즘 초기를 겪어 또 다시 고생을했다.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고기를 먹지 말라는 의사의 말에 47년 동안 고기를 먹지 않았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홍쌍리 명인은 매실 농충액을 먹고 많은 효과를 보았다고 말해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매실의 효능은 칼륨과 카테킨 성분이 풍부해 혈관 벽을 풍부하게 혈전을 제거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채널A ‘나는 몸신이다’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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