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예의 연예계 복귀 소식에 관심이 뜨겁다.
7일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선예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그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며 곱지 않은 시선들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선예는 “평생 복음 전하며 살 것”이라며 연예계 은퇴를 암시하는 인터뷰를 한 바 있다.
선예는 지난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원더걸스 활동 당시 휴가때 봉사활동을 가서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
멤버들이 설득해서 다음 앨범에 참여한 그는 스케줄에 남자친구를 모두 동행했다.
이후 결혼한 그는 그룹에서 탈퇴는 하지 않고 활동을 접어 비난을 사기도 했다.
현재 그는 MBC ‘복면가왕’ 속 ‘하니’로 추정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7 2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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