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1대100’ 배우 문희경이 샤이니의 태민 팬이라고 밝혔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한 문희경은 “드라마에서 내가 샤이니의 태민을 쫒아 다니는 엄마 팬클럽 회장 역할을 맡았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찾아보니까 태민이 정말 무궁무진한 매력이 있더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문희경은 태민에게 영상편지도 남겼다. 그는 “시간 되면 한번 만나서 얘기 나누고 싶다. 너무 행복할 것 같다. 기대하겠다. 태민씨~”라고 수줍게 말했다.
문희경은 과거 방송된 SBS 추석특집 ‘NEW 스타킹’에서도 키를 앞에 두고 태민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문희경은 1965년 9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다.
문희경이 출연한 ‘1대100’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7 18: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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