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7일 ‘사건 반장’에서는 30년 지기를 흉기로 살해한 비정한 40대 남성에 관해 다뤘다.
지난 금요일, 40대 남성 두 사람이 차 안에서 논쟁을 벌이다가 몸싸움 끝에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
두 사람은 30년 지기 친구로 돈 문제로 다투다 일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피의자는 미리 차 안에 흉기를 준비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의자는 친구를 찌를 생각이 아니라 위협을 줄 생각이었다고 진술하고 있다.
하지만 수사 담당인 김복준 씨는 피의자가 미리 흉기를 준비했다는 점과 단 몇초만에 가습과 배를 수십차례 찔렀다는 점에서 우발적 살인은 아니라고 봤다.
피해자 가족들은 돈이 이미 갚았다고 주장하고 있어 경찰의 더욱 자세한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7 16: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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