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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필라테스 강사→외래교수…‘거침없는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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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지난달 14일 양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생들과 소통할 수 있었던 MT 그러나 피곤이 풀리지않는 토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정원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옅은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화려한 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교수님이 여신이시네.... 원생님들 부러워요”, “교수님 만세~~~모든것 다되는 여신교수님등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양정원 인스타그램
양정원 인스타그램

1989년생인 양정원의 나이는 올해 30세.

양정원은 최근 국내 최초로 ‘메디컬 필라테스’ 전공을 신설한 한 대학의 외래교수로 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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