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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리, 순풍산부인과 정배로 활약하던 20년 전 모습…‘병아리 같은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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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이태리가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과거 모습 또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월 이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순풍산부인과’에서 활약하던 20년 전 이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병아리 같은 귀여움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태리 인스타그램
이태리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아 귀여워ㅠㅠ” , “정말 잘 컸네요!!” , “정배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태리는 최근 이민호에서 이태리로 활동명을 변경해 큰 화제를 모았다.

1998년 SBS 드라마 ‘순풍산부인과’에서 정배 역으로 데뷔한 이태리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옥탑방 왕세자’, ‘병원선’ 등 다양한 작품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1993년생인 이태리의 현재 나이는 2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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