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황민현이 워너원(Wanna One) 데뷔 1주년 소감을 전했다.
7일 황민현은 워너원(Wanna One) 공식 인스타그램에 “[#워너블데이] #민현”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민현이 직접 쓴 듯한 손편지가 담겨 있다.
손편지에는 “그 누구보다도 많은 노력과 응원, 그리고 사랑으로 워너원에게 항상 행복을 주는 워너블이 있어서, 또 사랑을 줄 수 있느 그 대상이 되어줘서 너무 고마워요”라고 적혀있다.
워너블을 생각하는 그의 따듯한 마음씨에 시선이 집중된다.
워너원(Wanna One)은 지난해 4월 첫방송된 ‘프로듀스101시즌2’ 우승자들로 이뤄진 프로젝트 그룹이다.
당시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최종 11인으로 뽑혔다.
워너원(Wanna One)은 지난해 8월 7일 앨범 ‘1X1=1(TO BE ON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에너제틱 (Energetic)’으로 안정적인 데뷔에 성공했다.
아래는 워너원(Wanna One)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황민현의 1주년 소감.
[#워너블데이] #민현
워너블!!!!
워너원과 워너블이 데뷔 1주년을 맞이했어요~
2017년 8월 7일 데뷔 쇼케이스 하던 날 리프트 위에서 봤던 황홀하고 놀라웠던 워너블들의 모습을 본 것이 얼마 전 같은데 벌써 함께 한지 일 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워너원과 워너블이 이뤄낸 수 많은 것들이 스쳐 지나가는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그 누구보다도 많은 노력과 응원, 그리고 사랑으로 워너원에게 항상 행복을 주는 워너블이 있어서, 또 사랑을 줄 수 있는 그 대상이 되어주어서 고마워요! 앞으로
한편 워너원(Wanna One)의 팬클럽 ‘워너블’은 데뷔1주년을 기념해 포털사이트에 ‘워너원 사랑해’를 검색하며 워너원(Wanna One)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