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개그맨 김재우가 사랑꾼 일상을 공개했다.
김재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 조유리.. 한 박스 남았다 그래서 겁나 뛰었다.. 그리고 나 기다리면서 인형 뽑기 몇 판했어.. 아이폰 같은 거 뽑았는데 겁나큰 라이타여서 사장님 드렸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땀에 젖은 상태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한 박스 남은 닭강정을 사기 위해 온몸이 땀에 젖을 정도로 뛰어온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 보고 갑니다! 아빠가 되는 길이 힘들죠!?”, “역시 사랑꾼~ 부럽다 부인분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재우가 출연하는 SBS ‘백년손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7 1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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