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제13호 태풍 산산(SHANSHAN)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소녀의 애칭인 ‘산산’은 8일 오전 9시께는 일본 도쿄 동남동쪽 480㎞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로의 변동성이 크지만, 우리나라에는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예상경로는 8일 09시 일본 도큐 남남동쪽 약 310km 부근 해상, 9일 09시 일본 도큐 동쪽 약 70km 부근 육상할 것으로 보인다.
연일 가마솥더위가 계속되면서 태풍이 비구름을 몰고 오기를 기대하는 이가 적지 않지만, 이번 태풍도 한반도 열기를 식히는 데 도움을 주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7 1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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