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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이름 변경이 신의 한 수인 스타…김남길-신민아-오연서-송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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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름 변경한 게 신의 한 수인 스타를 알아봤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이름을 종종 바꾸곤 하는데, 오늘은 이름을 바꾸고 확 뜬 스타들의 이야기를 모아봤다.

배우로 구성했다. 김남길, 신민아, 오연서, 송하윤 순이다.

김남길-신민아-오연서-송하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남길-신민아-오연서-송하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먼저 김남길

김남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남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배우 김남길은 선배 연기자 강남길과 비슷한 이름 때문에 데뷔 초반에는 이한이라는 예명을 사용했다.

하지만 쉽게 이름을 알리지 못했고, 이후 김남길 자신의 본명을 다시 쓰기 시작했다.

김남길이 찰떡이었는지 2009년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비담 역을 맡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다음은 김우빈의 연인 신민아.

신민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신민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신민아는 1998년 패션잡지 키키의 1기 전속 모델로 데뷔했다. 잡지 데뷔 당시는 본명 양민아로 활동했다.

그러나 당시 김민선, 양미라 등의 인기 모델들 사이에서 두각을 드러내기는 쉽지 않았던 상황. 특히 버거소녀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양미라와 비슷한 이름으로는 승부를 보기 힘들다고 판단해 이름을 신민아로 바꿨다.

‘반올림’ 옥림이 언니로 유명했던. 현재 김범의 연인 오연서.

오연서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오연서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오연서의 본명은 오햇님이었다.

2002년 LUV (전혜빈과 같은 걸그룹 출신) 막내로 데뷔한 오연서는 2003년 방송된 드라마 ‘반올림’ 속 옥림이 언니 예림 역으로 나왔다.

하지만 가수로, 배우로 인기를 많이 얻진 못했다.

이름에 불기운이 많아 물로 눌러줘야 한다는 소리를 듣고는 결국 오햇님에서 오연서로 이름을 바꾸고 개명 3개월 만에 5편의 광고모델에 발탁됐다.

그 후 현재는 각종 드라마와 영화 주, 주연급으로 캐스팅돼 승승장구 중이다.

‘쌈, 마이웨이’ 백설희로 주목받은 송하윤.

송하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송하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자꾸만 바뀌었던 ‘이름 변천사’를 살펴보자.

송하윤이 개명을 통해 스타로 거듭난 대표적인 케이스다.

송하윤의 본명은 김미선이다. 하지만 데뷔 초에는 김별이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활동했다.

지난 2003년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를 통해 데뷔한 송하윤의 당시 이름이 바로 김별이었다.

이후 각종 영화와 드라마, 광고 등을 통해 얼굴을 비춰온 김별은 2012년 송하윤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시작했다.

또 송하윤은 자신의 이름을 변천사와 관련해 “개명 이후 인지도가 더 떨어졌다”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하지만 송하윤이라는 이름은 성공적으로 남을 전망이다. 송하윤으로 개명한 이후 조금씩 인지도를 넓혀가며 대중에게 자신을 각인시켰기 때문.

김미선에서 김별, 송하윤까지.

김남길, 신민아, 오연서 그리고 송하윤까지 ★들의 개명 스토리를 살펴보니 각각 다양한 스토리가 얽혀있었고,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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