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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까지’ 데뷔 10주년 소감 밝혀…“항상 배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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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김소현이 데뷔 10주년 소감을 밝혔다.

7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현이 자필로 쓴 10주년 소감이 적혀있다. 

김소현/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소현 인스타그램

그는 “지금에 안주하면 더 성장할 수 없다는 말씀처럼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배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며 10주년 소감을 마무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끝까지 응원 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는 팬이 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현은 2008년 KBS 드라마 ‘전설의 고향 - 아가야 청산가자’로 데뷔했다. 

그 후 여러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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