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서울 노원구청에 설치된 잠자리 제공 무더위 야간 쉼터에 방문했다.
지난 6일 김 장관은 어르신 돌보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더위에 지친 노인들을 살펴보고 무더위 야간 쉼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그는 “폭염에 취약한 분들에 대한 정부의 대책과 노력도 중요하지만 국민들도 고향에 계신 부모님, 친지에게 수시로 전화 안부와 폭염 행동요령을 적극 안내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김 장관은 일일자원봉사자로서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는 노인들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위문한 바 있다.
김 장관은 더위에 지친 노인들을 차량으로 무더위 야간 쉼터로 안내했으며 함께 이용 중인 다른 노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7 09: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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