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정훈(장재호)이 거짓말하는 미진(노행하)을 알아챘고 순영(서하)가 아들 민수를 고아원에 버린 노행하 만행을 알았다. 분노의 따귀를 때렸다.
7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미진의 만행이 들통났다.
정훈은 “거짓말인 거 알게 되면 용서 못 할 것”이라면서 “민수 어떻게든 찾을 것, 내가 아는 진실이 거짓말이 아니길 바란다”고 말했고, 미진은 고심했다.
결국 미진은 입양 준비를 진행하기 위해 고아원에 연락했다. 순영은 미진의 짓이라 확신하면서, 정훈과 작전을 짰다. 민수를 찾아냈냐고 연기한 것이다.
마침 정훈을 찾아온 미진이 이를 듣었고, 순영이 황미진 뒤를 밟았다. 미진은 고아원을 향했고, 뒤를 쫓던 순영이 이를 알게 됐다. 이어 “그로고도 네가 사람이냐”라며 분노의 따귀를 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7 09: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