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한국거래소는 디아이티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주식 매매는 오늘인 7일부터 시작한다.
디아이티는 평판디스플레이 검사장비 등을 만드는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다.
작년 매출 860억원, 순이익 119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공모가는 1만원,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디아이티는 지난달 18~19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이같이 결정됐다고 23일 밝한 바 있다. 이는 희망 밴드(9400~1만400원)의 중간 수준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7 08: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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