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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친형 강제입원논란+여배우 김부선 스캔들 의혹에 “너무 많이 맞으면 오기 생겨”

  • 이정범 기자
  • 승인 2018.08.0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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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기자]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여배우 김부선 스캔들 의혹, 조폭 연루설 등에 이어 이번에는 '친형 강제 입원 의혹'이 불거져 다시 한번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한 언론에 이 지사의 친형 이재선 씨의 딸 주영 씨와 이 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의 통화로 추정되는 녹취파일이 공개되자 양측이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녹취파일 속에서 여성(작은 엄마)은 조카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에게 보낸 문자내용이 예의가 없다고 다그치며, 조카를 향해 욕설을 하기도 했다. 
 
통화가 끝날 무렵에는 조카에게 “내가 지금까지 작은 아빠가 하고 있는 너희 아빠 강제입원을 말렸지만 너 때문인 줄 알라”며 윽박지르는 내용도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 뉴시스
이재명 경기도지사 / 뉴시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작은 아빠는 이 지사이며, 이 지사가 형 이재선 씨를 강제입원 시켰다고 주장 하고 있다. 이 지사의 형은 지난해 사망했다. 
 
이에 대해 이 지사측은 ‘형님 정신병원 입원 녹취록 관련 이재명 지사’ 입장에서 “이 지사 부인이 말한 ‘강제입원’은 정신보건법에 의거한 ‘정신질환 진단’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형님 강제입원은 형님의 부인과 딸에 의해 이루어졌다. 이 지사는 이를 입증할 입원확인서 및 동의서 등을 공개하며 수차례 사실 관계를 밝혀왔다”고 주장했다. 
 
형님을 강제입원 시킬 자리(성남시장)에 있었지만 하지 않았으며, 이는 이 지사를 흠집내기 위한 해묵은 음해라는 것이다.  
 

이 지사는 5일 SNS에 ‘화풀이를 적폐들에게’라는 제목의 글에서는 물러서지 않고 정면돌파 의지를 분명히 했다. 
 
그는 “너무 많이 맞으면 슬슬 오기가 생기지 않습니까? 내일부터 힘내서 제대로 시작하겠습니다. 저들의 더러운 음해공격을 이겨내고 불의 불공정 불투명 한 것들을 청산하며 공정하고 모두 함께 누리는 새로운 희망의 땅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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