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아메리칸 갱스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메리칸 갱스터’는 지난 2007년 12월 개봉했으며 리들리 스콧 감독의 작품이다.
해당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1968년, 뉴욕 할렘 암흑가의 두목 범피가 죽음을 맞이하자 그의 오른팔이었던 프랭크 루카스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프랭크는 베트남전의 혼란한 상황을 틈타 직접 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마약 밀수를 시작하고 할렘에서 고순도 마약을 싼 가격으로 판매하며 부와 명예를 쌓는다.
한편 경찰의 부정부패가 만연했던 때에 유일하게 소신을 지키는 형사 리치 로버츠는 할렘가의 마약 범죄 소탕을 위해 특별 수사반을 결성한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수사는 원점에서 맴돌고 마약 조직의 실마리 조차 찾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블루 매직이라는 고순도 마약을 우연히 손에 넣게 된 리치는 베일에 쌓인 할렘 암흑가 두목의 존재를 감지하고 수사에 박차를 가한다.
이 영화에는 덴젤 워싱톤, 러셀 크로우, 치웨텔 에지오포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한편, ‘아메리칸 갱스터’는 오늘(7일) 오전 2시부터 스크린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7 0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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