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6일 방송된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는 김수미가 해운이의 애착 인형을 만들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미는 해운이에게 애착인형을 만들어주기 위해 바느질을 시작했다.
김수미는 “초등학생도 하겠네”라며 만만하게 봤지만 생각처럼 쉽게 되지가 않았다.
바늘에 실 꿰기도 어려워 매니저의 도움을 받고, 인형의 솜이 다 튀어나오기도 했다.
김수미는 애착인형을 만들며 “김치 담그는 게 백 번 낫지 이런 젠장”이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애착인형은 꿈에 나올까 무서운 비주얼로 완성되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6 23: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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