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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찬란하게 빛나던 그 시절…‘나의 기억은 진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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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는 지난 2017년 8월 개봉했으며 리테쉬 바트리 감독의 작품이다.

해당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런던에서 빈티지 카메라 상점을 운영하는 토니.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스틸 / 네이버 영화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스틸 / 네이버 영화

어느 날, 그에게 한 통의 편지가 도착한다. 그 안에는 잊고 지냈던 첫사랑 베로니카의 어머니의 부고가 담겨있었고 토니는 유언장에 언급된 일기장을 받기 위해 베로니카를 수소문 하기 시작한다.

우여곡절 끝에 운명적으로 재회하게 된 두 사람. 베로니카는 또 다른 편지 한 통을 토니에게 건네고 자신의 기억과 전혀 다른 과거를 마주한 토니는 혼란에 빠진다.

이 영화에는 짐 브로드벤트, 샬롯 램플링, 빌리 하울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한편,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는 오늘(6일) 밤 10시부터 채널CG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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