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6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정두언 전 의원이 대북제재에 대해 언급했다.
정두언은 “지금 문재인 대통령도 대북제재에 대해선 분명히 얘기하고 있다. 북한에 대한 제재와 압박은 우리가 단독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북한의 핵 폐기가 최종 목표라고 이야기했다. ‘완전한 비핵화 이후 대북제재 완화’라는 기본원칙은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원칙이 흔들릴 수 있다. 종전선언 등의 정세 변화에 따라 기본 원칙이 흔들릴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6 22: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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