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6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박지원 의원이 종전선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원은 “종전선언은, UN총회에서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8월 1일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고 미군 유해 송환을 통해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지원은 “남북미중 정상들이 UN총회에 가면 김정은 위원장의 UN총회 참석은 북한이 정상국가로 발돋움할 기회가 될 것이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도 11월 예비선거를 앞두고 성과를 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고, 문재인 대통령도 UN총회 전 8월 남북정상회담 추진해 북미관계를 풀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6 22: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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