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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북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가요 1위는 안재욱의 ‘친구’…2위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 3위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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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안재욱의 노래 ‘친구’가 북한에서 상당히 인기 있는 노래인 것으로 전해졌다.

6일 SBS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의리는 내 가슴에 김보성·안재욱 특집 제2탄’이 방송됐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원조 한류스타 안재욱은 ‘북한 내 한류 확산 토론회’에서 새터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북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가요 탑 10’ 조사 결과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바로 안재욱의 명곡 ‘친구’가 무려 1위에 오른 것이다.

해당 조사에서 2위는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 3위는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다.

이와 관련, 안재욱은 북한 대학생들이 농촌 봉사활동을 나갔다가 둘러앉아 ‘친구’를 함께 부르다가 잡혀 들어갔다는 북한 관련 뉴스를 접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안재욱은 “그러고 보면 북한에서도 의리가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고, 이에 김보성이 ‘친구’를 열창하며 ‘의리남’인 자신의 애창곡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JTBC 요리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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