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경상남도 함안 여행의 필수 코스를 소개해 화제다.
23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여름 여행지 또는 피서지로 경남 함안을 찾았다.
가정 먼저 향한 곳은 100만 송이 해바라기가 2만5,000평 대지에 심어져 있는 황금빛 ‘해바라기밭’이다. 해당 장소를 관광명소를 만들기 위한 마을 사람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공간이다.
‘경비행기 체험’은 탑승 체험과 조종 체험 모두 가능하다. 150m 상공에서 함안의 풍경을 약 15분 동안 내려다 볼 수 있다. 탑승 체험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스릴 넘치는 조종사의 곡예 비행으로 그 재미가 놀이기구 이상이라고 한다.
지역의 특산품이라고 할 수 있는 ‘함안 불빵’은 아라가야 시대에 대표적인 유물인 불꽃무늬 토기와 도깨비를 형상화해서 만든 식품이다. 지역농민들의 재료만 사용하며, 속에 곶감이 들어가 식감이 좋다고 전해졌다.
지역민들 사이에서 ‘자연 속 워타파크’로 통하는 ‘별천계곡’은 여항산 별천지마을의 숨은 명소다. 맑은 물과 낮은 수심이 특징으로 보다 안전한 피서를 원하는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경비행기 체험 업체와 함안 불빵 매장은 아래와 같다.
# 성X항공 : 경남 함안군 법수면 윤외리
# 함X불빵 : 경남 함안군 가야읍 고분길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는 평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