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치부회의’에서 신혜원 청와대 반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누진제 완화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6일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청와대 발제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여름휴가 직후 행보에 대한 뉴스를 다뤘다.
기록적인 폭염이 8.15 광복절까지 이어진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3일까지 6박7일의 여름휴가를 보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6일)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전기요금 부담 경감 방안의 확정과 시행을 지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선적으로 7월과 8월 두 달간의 가정용 전기요금에 대해 한시적인 누진제 완화와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전기요금 할인 확대 등 전기요금 부담 경감 방안을 조속히 확정해 7월분 전기요금 고지부터 시행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JTBC 정치뉴스쇼 ‘정치부회의’는 평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6 18: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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